우리 부모님 정년퇴직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우리 집 노후 준비 안돼있단 말야....... ㅠㅠ
퇴직하고 일 찾아보려해도 갈 수 있는게 청소,요양보호사 이런 쪽인데 솔직히 우리 엄마가 이런 힘든 일 안했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돈이라도 많이 벌어야 되는데ㅜㅠㅠㅠㅠㅠ
부모님 퇴직이 다가오니까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현실이 체감돼.... 대학교막학기때만 해도 나 하고 싶은거 할거야 이랬는데
이제 부모님 책임져야할 때가 되니까 내가 하고싶은걸 언제까지나 철없이 도전할 수는 없겠구나 이게 진짜...ㅠ 어쩌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