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내가 집에서 했거든.
화장품 사다가 눈썹그리는 걸 끝만 좀 다르게 그려봐라, 얘기해줘서 더 전문적으로 알아볼 생각도 안했고.
엄마가 눈두덩이 쪽으로 자라있는 눈썹을 손안댔는데,
나는 내 얼굴 아닌 곳에 손대기 무섭고..
브로우바 있던데 알아보고 가봐라.
전문적인 곳 아니여도 베네피트라는 화장품 가게에서도 해주는것 같더라~ 얘기했는데 내가 괜히 얘기한건지 또 나한테 알아보라고 해서....
내가 하는거면 내 기준이 있는데, 엄마는 어떤 부분을 보면서 알아봐야해? 엄만 모르겠대.
그냥 알아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