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돈이 없어서 생신선물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길래 나도 드릴테니 풍성하게 드리는게 낫지 않겠냐 하면서 선물을 애인편으로 보냈어그러고 2주뒤에 우리 엄마 생일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자기는 딱히 관심도 없고 선물 같이 골라보자 이러고는 말도 없고 결국에는 쟤는 안챙겨줬어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찝찝한건 어쩔수 없더라나도 앞으로 가족 선물 같은거 안할건데 심리가 궁금하다기브앤테이크라고 생각을 못하는걸까 양심이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