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고 외소한 음침남이 있어. 지나다니면서 여기저기 사람들 쳐다보고 눈알 돌리는 사람이야. 좀 많이 심한 사람인데..
출입문이 두개인데 a로 들어와서 한바퀴 돌고 b로 나가고 그러기도 함. 내가 출입문쪽 좌석이라 신경쓰이게 됐는데. 또 하필 출입문 창문으로 복도에 사물함까지 보임. 근데 진짜 확실하지 않는데..
저 남자가 어떤 여자 사물함 열어봐 가끔씩. 지금까지 3번이나 봄. 좀 이쁘장한 여자더라구.. 근데 딱봐도 어떤 건지 사이즈 나오는데.. 그 사람 몸에 가려서 그 사물함 여는지 확실치않고, 분명 모르는 사이인데 혹시 아는 사람일수도 있으니 그냥 모르는 척하는 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