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어서 했던 건 아니고 아빠가 갑자기 저염식에 심취해서 강제 참여했음 근데 반찬에 양념 같은 거 다 긁어가서 더 싱겁게 먹었어 맛도 없어서 잘 안 먹고
여름이었는데 길 가다가 주저 앉을 정도로 어지럽고 병원 다닐 만큼 비염 심해짐 비염 때문에 갑자기 부정교합 생겨서 이 갈아 내고 귀는 코 풀다가 고막에 문제 생겼어
그 뒤로 비염약 몇년 먹었는데 둔해짐
그때는 저염식 때문인지 몰랐는데 생로병사 댓글 보다가 알았어 저염식 잘못하면 염증수치 높아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