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얘기긴한데 자산 관련이니까 여기에 써 봄 ㅎ 수도권 기준 난 상승이라고 생각해.
정부에서 경기 침체로 위험할 것 같으니까 원달러 수출 살리기 위해서 금리를 선제적으로 내렸고 내년에도 계속해서 내릴 예정이야.
그리고 이번 금리 인하에 2년물 폭락하고 원달려 환율 1400 유지 되는 거 보면 시장은 이번 인하를 예측하고 '선반영' 하고 있었다는 말인데
또한 시장은 내년 기준금리 2% 초반대, 내후년은 명목중립금리 1.5%를 예상하고 금융채 금리에 가산금리 1% 기준으로하면 주담대 2%중후반 나온다는 말이구 가산금리 붙는거에 따라 금리는 더 낮아질 수도 있어.
이것저것 끼워맞춰서 상승할거야 하락할거야 예측하는 게 아니라 딱 금리만 예상해보면 간단하다고 생각하는데.. 대출 규제가 들어갔던 올해 하반기부터 대출 총량이 풀리는 내년 초까지가 조정 기간 인 것으로 보이고 이후 내년 봄부터 다시 상승 추세가 시작될 것 같아.
금리가 하락할 거라는 예상만으로도 투기 수요가 움직일거고 실제 하락하면 대출 규제로 억눌려있던 실수요자들, 대기 수요자들까지 모조리 자극해서 다시 한 번 상승 랠리 이어질 것 같아. 대신 예전처럼 모든 부동산이 다 오르기 보다는 입지나 상품성이 좋은 단지 위주로 몰려서 올라갈 것 같긴 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95307?sid=101
투자은행 씨티는 이번 한국은행 기준금리 금리 인하와 관련해 시장과의 소통은 다소 부족했으나 이상적인 선제적 인하라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 말 최종금리(터미널 레이트)는 2%를 전망하는 가운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정책이 한국은행 금리인하 주기와 정부의 재정부양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나아가 내년 이후 예상에 있어선 한국의 명목 중립금리가 1.5%로 하향될 수 있다는 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한국은행 인하 사이클 및 재정당국의 추경 변수 등 두 가지 요소가 주요하다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