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나랑 오늘 집에서 영화보기로 함
애인이 아침에 엄마랑 시장가기로 해서 기다리고있는데 회사에서 불러가지고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고 하더라
근데 그 일이 애인이 꼭 해야하는게 아니고 돈 줄테니까 올 사람? 이렇게 해서 간거라고하는데
나와의 약속을 별로 안중요하게 생각하는건가?
애인말로는 별로 어려운일도 아니여서 그냥 간거라고 하는데...
근데 나한테 본인도 점심부터 지금까지 밥도 못먹어서 ㅅ힘들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