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있을 때 챙겨주는 좋은 쌤들이랑 친하게 지내던 언니들이랑 동생들이 그리워
이미 퇴원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다시 가고 싶다
진짜 좋았는데.. 현실이 힘들고 혼자 있다 보니 외로워서 그런가 봐
병원이 답답할 때도 있었는데 그래도 행복했어 ㅜㅜ
진짜 나 별 생각을 다 하네... 정신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