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는 키카엔 로봇 장난감이 많거든?
한 5살?6살? 정도된 남자애들 둘이서 다툼 생겼는데 애들 엄마들이 오길래 뭔 일 생기려나 조마조마 했어
근데 ㅋㅋㅋㅋㅋ 엄마들 오더니 동시에 '죄송합니다 저희 애가~' 하는거야 ㅋㅋㅋㅋ 1초도 차이 안났어 ㅋㅋㅋㅋ 엄마들도 말하다가 웃으시더라
엄마 웃으니까 애들도 따라웃어서 그냥 웃겼오 ㅋㅋㅋ
한 아이 엄마는 돌아가면서 너 때문에 그런다고 애기 꿀밤주더라 ㅋㅋ
아 계속 웃었더니 배아팡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