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대때 부터 대학 졸업할 나이까지… 죽을병은 아닌데 호르몬 문제때문에 합병증으로 피부병, 낭종, 몸에 정체모를 혹 많이 생기고 탈모등등으로 좀 아팠어서 수술도 자주하고 외모가 이상했었거든… 지금은 멀쩡한 사람 됐는데 … 심지어 좀… 예쁜편이 됐거든….우리가족이 다 예쁘고 잘생겨서.. 유전적으로 원래 본판은 예뻤던거같움ㅠㅠ
과거는 괜히 흠 될까봐 숨기고 살아… 근데 가끔 사람들이 나 오해해서 싫어하고 그래서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됨.. 근데 연민받는건 더 싫음 엄마도 결혼할 남자 아님 말 하지 말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