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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l
내가 10대때 부터 대학 졸업할 나이까지… 죽을병은 아닌데 호르몬 문제때문에 합병증으로 피부병, 낭종, 몸에 정체모를 혹 많이 생기고 탈모등등으로 좀 아팠어서 수술도 자주하고 외모가 이상했었거든… 지금은 멀쩡한 사람 됐는데 … 심지어 좀… 예쁜편이 됐거든….우리가족이 다 예쁘고 잘생겨서.. 유전적으로 원래 본판은 예뻤던거같움ㅠㅠ
과거는 괜히 흠 될까봐 숨기고 살아… 근데 가끔 사람들이 나 오해해서 싫어하고 그래서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됨.. 근데 연민받는건 더 싫음 엄마도 결혼할 남자 아님 말 하지 말랫는데…


 
익인1
나도 가정사 꽈배기마냥 꼬였고 덕분에 우울증에 각종 질환들 달고 20대 초반까지 보냈는데 지금 숨기고 사는중 여전히 치료중인 것도 있어서 진짜 가까운 친구한테도 다는 말 안했어 동정 받는 거 너무 싫어서
2일 전
익인2
특별히 밝혀야 할때 빼고 말하지마
2일 전
글쓴이
내 상황을 이해를 못하더라…. 외모가 예뻐졌다 보니 오히려 이상하게 오해를 받음..이걸 기뻐해야 되나ㅠㅋㅋㅋ
2일 전
익인2
근데 이해 못하는 사람은 구구절절 말해도이해 못함
2일 전
글쓴이
그럴것같기도 하네. 예를들면 나는 평범한 삶을 너무 동경하는데, 대학때 친구들이 남자친구 사귀는게 좀 부러웠어.. 남자가 좋아서라기 보단 젊은시절에만 할구있는걸 하는거 같아서? 난 그걸 못할것만 같아서 꿈조차 안꿨는데, 병 낫고 5년 쯤 지나니까 머리도 많이 길고 화장기술도 생기니 많이 예뻐져서 남자친구가 꼭 한번 사귀어 보고싶어… 이제 20대도 끝이라서 더 늦기전에 풋풋한 사랑이 하고싶어서 애쓰는 중인데, (진짜 힘든게 이미 괜찮은 남자들은 다 임자 있거나 너무 경험이 많아서 더 늦으면 큰일나겠다 싶더라…ㅠ) 최근에 만난애가 날 남미새 취급하면서 왜 꼭 남친이 사귀고 싶은데? 이래서 너무 기분 나쁘더라..ㅠ 그래서 난 설명은 못하고 난 다른 친구들처럼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다 이렇게 말했는데 이해를 못하고 편견으로 보더라…ㅠ 내가 지금 그래도 꽤 이쁜편인거 같아… 주변에서 다들 남자소개도 기꺼이 해주고 길에서 번따도 당하고… 사람들이 나한테 되게 친절해졌어… 근데 이게 영원하지 않을것 같아서… 난 초조하고 하루빨리 괜찮은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 좀 있거든… 예쁜애가 이남자 저남자 소개받고 다니는게 좀 남미새처럼 보일수있긴 한데… 이게 자기가 함부러 판단할 일은 아니지 않나? 내 과거도 모르고 심지어 자기는 남친 있으면서….ㅠ
2일 전
익인2
자기 친구를 남미새로 보는게 좋은 친군 아닌거 같은데 글구 초조하다고 막 만나려고 하면 똥차 걸릴수 있어 우선 지금은 건강을 즐겨
2일 전
글쓴이
2에게
내 성격이 똥차 절대 안만나려고 하다 보니 지금 1년 넘게 이님지 저남자 데이트만 하는중이라 (동시에 썸타거나 한적은 없음) 더 남미새처럼 보이나봐… 이남자 저남자 만나보기만 하거 안사귀니까 갈아치운다 소문도 나고….ㅠ 난 원래 엄청 보수적이고 소심하고 번호도 준적없고 그랬는데 지금밖에 할수 없을지도 모를 사랑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한거 뿐인데……….ㅠㅠ 속상..

2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그래도 네 말이 맞아 이제 그만할래….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좀 쉬어 여유 좀 갖고 여유가 있어야 좋은 사람도 만나지

2일 전
글쓴이
2에게
내 친구들 다 이미 엄청 오래사귄 남친 있거나 결혼했다…. 진짜 괜찮은 남자는 벌써 유모차 끌고다니고…. 괜찮은 남자는 이미 다 임자 있나봐…..

2일 전
익인3
탈모가 ㄱㅊ아뎌 ??
2일 전
글쓴이
나 걍 유전적으로 엄빠, 남동생 싹다 머리카락 많아… 탈모라기 보단 두피염증이 너무 심해서 머리가 빠졌던거야… 탈모는 그 머리털 나는 입구가 아예 사라지는거라며? 그게 아니었던거같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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