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정도 자린고비로 50~60만원 쓰다가
이번달 좀 폭발했는데
그래도 쓸만한데 쓴것같아....
겨울에 강쥐 산책 시킬때 입을 바지가 없어서 후드 바지세트 5만원짜리 홈쇼핑에서 주문했고..
탁상 달력이 참 유용하게 잘 쓰이는것같아서 탁상 달력 주문했고...
다이어트 하는데 먹는걸 줄일수없으니 저당밥솥 샀고... 파스타 거리 좀 샀고..
1년 넘게 까만색 에코백 들고다녔는데 5만원짜리 휘뚜루 마뚜루 들고 다닐만한 가방 3만 얼마로 할인해서 샀고
그냥 그런식...
배달 좀 여러번 시켜먹긴해
근데 이만큼은 쓸수있는거 아니야?
다음달에는 좀 줄여야겠지만 연말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