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온갖 욕설 다듣고 맞으면서 커왔는데 대학도 못가서 재수까지하면서 부모한테 빌붙어먹는 나도 싫어
어릴때부터 앓던 피부질환 때문에 대안기피증까지 왔는데 공부하면서 무슨 피부과냐면서 몇년동안 그냥 방치시켜 왔거든 재수끝나고 이제 치료 좀 받아보겠다는데 병원비도 안준다는 부모 진짜 역겨워
한달용돈10만원으로 유세떠는것도 싫고 보급형 공짜폰 쓰라고 줘넣고 이제와서 내놓으라면서 발악하는것도 역겨움
내가 너무 거지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