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모님 없이 할머니랑 가난하게 살았는데 열심히 하고 머리쓰다보니 잘 풀려서 대학생 치고는 꽤 많이 벌고 있어 빌라에서 월세도 받고 있고 내가 자뻑하는게 아니라 옷이나 차를 쫌 좋은걸 사거든 그런데 애들이 나보고 부럽대 금수저라서 난 그럴때마다 내가 벌어서 산거라고 해도 자기부모님은 그런 일 하는거 허락 안해주시고 통제 하는데 난 할머니랑 살아서 부럽다고 계속 그럼. 너도 하던가요..이미 성인인데 부모님 손 벗어나기 싫고 편하고 싶어서 돈 안버는주제에..라고 말하고 싶지만 갑분싸 될까봐 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