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안 하려는 동료가 좀 부러워 찔끔 해놓고 걍 집에가도
상사가 포기해서 뭐라 안하니까
물론 비아냥을 그냥 덤덤히 쳐내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나는 말 잘듣는 사원 노릇을 계속 해야해 걔 몫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