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부모 속썩인다고 뭐라 할 정도였고
엄마한테 회초리 부러질 정도로 맞은적도 있움..
저녁 2시간 동안 혼자 먹는게 일상였고
밥 거의 먹었을땐 남은 밥 한번에 입에 넣고 변기에 몰래 뱉은적도 많어(먹토x 입에 물고있다 뱉은거)
새로운 음식에 거부감도 강했고
그때 아직도 기억나는게 난 다른애들 좋아하는 음식들도 딱히 맛있다고 느껴지지지 않고 밥 삼키는게 넘 힘들었움 자꾸 목에 걸린느낌 들고
지금은 다행히 다 잘먹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