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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8l
싸울 수밖에 없게 되는구나 진짜 피곤하고 지친다 


 
   
익인1
혹시 수술비1200?
2개월 전
글쓴이
뭔소리여
2개월 전
익인2
긴병에 효자없다잖아
2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 너무 슬프다
2개월 전
익인3
혹시 돈땜에..?
2개월 전
글쓴이
따지고 보면 돈때문이 맞는 건가? 간병인을 써도 간병인을 매일매일 24시간 쓸 수가 없으니 간병인이 안 올 때는 가족들 중에 누군가가 계속 돌봐야 하는데 사실상 이게 많이 어렵더라고 그 과정에서 한 번 싸우고 서로 지치고 이러니까 별 것도 아닌거에도 또 예민해지고 싸우고 이러는 게 반복되는듯
2개월 전
익인3
역스.. 다 이런 이유 때문인듯
간병 아무나 하는거 아님 ㄹㅇ ㅜㅜ

2개월 전
글쓴이
간병을 하는 그 시간동안 예민해지는 건 아닌데 이 간병을 이제 언제 누가 할지 이런 걸 정하는 거에서 의견차이가 많이 생기나봐 ㅠ 참 어렵다 다들 일을 해서 그런지
2개월 전
익인3
시간될때 못쉬고 아픈사람이랑 있어야하는게 이게 대체로 다 몬하더라 쩝
일 안하는 사람도 하기싫어할껄... 사람이란게 그럼 ㅜㅜㅜㅜ푸ㅜㅜㅜ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맞아 답이 없어 다들 하기 싫어하지만 해야하기 때문에 하는데 문제는 시간이 도저히 안 나는데도 해야하는 상황에서 니가 할거니 말거니 하니까..특히 엄마랑 아빠랑 많이 싸워서 스트레스야 ㅠ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근데 두분 다 아프셔????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할머니 할아버지 말하는 거야? 엉 둘 다 아파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엉엉
퓨ㅜㅜㅜㅜㅜㅜㅜ

2개월 전
익인4
맞아ㅠㅠ 이래서 아픈사람 있으면 사이 안좋아져ㅠㅠㅠ 너무 힘들겠다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게 사실상 아무것도 없어..엄마 아빠 이모 사이만 다 이상해짐 ㅠ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7
보통 어르신들 요양원 가시면 금방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아서 웬만하면 잘 안보냄..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8
요양원 가면 금방 돌아가시는 거 맞는 거 같아 우리 할머니 신체 정신 다 멀쩡했는데 고관절 수술 때문에 요양원 간 지 3개월만에 돌아가셨거든..... 아닌 경우도 많지만 대체로 그렇더라 공동 간병인들이 기저귀도 제대로 안 갈아주고 그래서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아 맞음 할아버지는 요양병원에 있는데 공동간병인이라 ㅠ 1대 1로 간병인 고용했을 땐 그래도 괜찮았는데ㅠ
2개월 전
글쓴이
할머니 치매환자라 거기도 등급 받아야 갈 수 있어 맘대로 못 보냄.. 우리도 빠꾸 당했고
2개월 전
익인6
나도 간병 지금 하는 중인데 하루종일 병원에 붙어있으려니까 정신병 걸릴거 같음 아프다고 끙끙대는 사람들 사이에 자려니까 잠도 제대로 못자고 내가 모든걸 다 해결하려니까 절로 가족들 원망하게 됨 내가 백수라 강제로 다 떠맡게 됐는데 교대는 못 해 줄 망정 자꾸 전화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사 괴롭히는것도 개짜증남 간병인 쓰는게 최고지만 너무 비싸더라,,ㅠ 그나마 거동 가능하고 말통하니까 수월했지 대소변도 못 가릴 정도면 욕 먹더라도 난 간병 못 한다고 뻐겼을듯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너도 힘들겠다 아빠도 허리 안좋은데 그 좁은 침대에 몸 웅크리고 자고 그랬어 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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