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어갈 방 사람이 뒤로 늦추면 안되냐해서 다시 원래 내 집주인하고 통화하고 또 그 쪽에선 안된다는 식으로 좀 태도 쌀쌀맞게 바뀌어서 말하고 당신 권리를 찾아서 그쪽을 독촉해라 이런식으로...
들어가려는 집에서도 내가 사정을 좀 봐줬으면 하는 식으로 나오고해서 다시 부모님하고 통화해서 얘기나누고 이사 날짜 잡고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이게 사회생활 시작하는건가
하 눈물 날 거 같다 힘들다....
일단 원래 집주인 태도가 바뀌는게 너무 싫어.... 좀 정 줬는데 상처받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