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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방이고 집에서 거리가 나쁘지 않은 회사에 출퇴근 중이야

그리고 내 친구들 중에서도 자취나 독립 이야기 해본 애들 있지도 않거든? 만나보면 

근데 갑자기 사촌모임에서 언니 결혼 하면 너도 자취 해야지? 카는 거야 ㅋㅋㅋㅋㅋ 

아빠도 걍 나가살아라 종종 말하고

음,, 다른 점 이라고는 내가 엄마가 없다는 거?( 추가하지면 아버지 여자 없어)

근데 아직 독립 할 마음이 없는 데  친구들도 독립한 애들 일도 없는 데 자꾸 나한테만 그러니까 속상하고 짜증나고 그런데 어떡하지



 
익인1
너 내보내고 아버님... 여자랑 동거하라고 그러는거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ㅠㅠ여자 없어 추가했어 방금
2개월 전
익인1
쓰니 내보내고 친척들이 이제 슬슬 만나보라고 아버님 부추길듯
2개월 전
익인2
보증금 내줄거아니면서 왜난리냐고 물어봐
2개월 전
글쓴이
직장인인데 줄리가 없지 않을끼 ㅠㅠ
2개월 전
익인3
자취하게 돈 달라고하자
2개월 전
글쓴이
직장인인데 줄리가 없지 않을끼 ㅠㅠ
2개월 전
익인3
그럼 자취 못하겠다고 해 빠듯하다고 보태줄거 아니면 알아서 하겠다고
2개월 전
익인4
슬슬 내 주변에 그때부터 하는듯?
2개월 전
글쓴이
난 아직 독립은 부모님도 내 친구들도 아직 생각치도 못한 느낌이던데
2개월 전
익인5
나 독립했는데 해주고싶은 말은.. 걍 부모 옆에 붙어있을 수 있을만큼 끝까지 붙어있다 나오는게 최고야
2개월 전
글쓴이
나두 그렇게 생각해 ㅠㅠ 혹시 몇살이야?
2개월 전
익인5
나도 27이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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