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방이고 집에서 거리가 나쁘지 않은 회사에 출퇴근 중이야
그리고 내 친구들 중에서도 자취나 독립 이야기 해본 애들 있지도 않거든? 만나보면
근데 갑자기 사촌모임에서 언니 결혼 하면 너도 자취 해야지? 카는 거야 ㅋㅋㅋㅋㅋ
아빠도 걍 나가살아라 종종 말하고
음,, 다른 점 이라고는 내가 엄마가 없다는 거?( 추가하지면 아버지 여자 없어)
근데 아직 독립 할 마음이 없는 데 친구들도 독립한 애들 일도 없는 데 자꾸 나한테만 그러니까 속상하고 짜증나고 그런데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