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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2l 1
근데 어쩔 수 없음 내가 체력 부족으로 모든 걸 챙기진 못하는 상황이고
안 그래도 일하는게 너무 지쳐서 힘든 참인데
내가 인간관계 때문에 체력이 더 바닥나서 퇴사하면 
주변 사람들이 날 먹여살려줄것도 아니라서
나중에 외로워지는게 무섭다고 지금 꾸역꾸역 주변 사람들 감정 챙기다간
지금의 내가 회사 생활을 못버티게 생김


 
익인1
그래 너가 우선이지
충분히 회복하고 다시 연락해도 결국 다시 만날 사람은 와~~ 걱정하지 마!!

2개월 전
익인2
맞아 나부터 정신챙기고 몸챙겨야 되는 시기가 올때가 있더라고.. 화이팅이야
2개월 전
익인3
맞아 나도 작년에 미친듯이 일하느라 인간관계 거의 끊겼는데 꼭 기다려주는 사람들 있더라 이해해주고! 나도 그들이 갑자기 연락안되고 그려러니..하고 사니까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이 덜해져서 좋아
2개월 전
익인4
나도 체력부족 이슈로 친구들 점점 못만나는중….
2개월 전
익인5
ㅇㅈ 내가 여유 없으니까 주변 사람 챙길 여력 없으
2개월 전
익인6
와 나랑 똑같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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