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치는 진짜 신기한 옷인듯

입은 날엔 하루종일 너무 불편해서 

두번 다시 안 입어야겠다고 다짐해놓고는

속는셈 치고 예뻐서 어느새 또 손이 가,,,

[익인1]

아 ㅇㅈ

[글쓴이]

스스로한테 속아서 오늘 또 입음…ㅎ

[익인2]

난 차 안가지고 가는 날엔 짧치 절대 안입음ㅋㅋㅋ 차 끌고가야 입는다...

[글쓴이]

ㅇㅈ 지하철 타야되면 진짜 불편하긴 하지ㅠ 앉을때랑 계단 올라갈때

[익인2]

맞아ㅋㅋㅋㅋ 그리고 어쩌다 한번 쳐다보는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뚫어지게 쳐다보는 할배 할매들 땜에 더 못입어 대중교통 이용할때...

[익인3]

와 나는 오히려 너무 불편해서 다시는 안 입게 되는데 ㅋㅋㅋㅋㅋ 나는 예쁨보다 편함이 중요하게 생각하나봐

[글쓴이]

맞아 진짜 불편하긴 해 ㅋㅋㅋㅋ
까딱하면 다 보일 것 같아서 불안하고… 그러다보니 행동에 제약도 너무 많아지고
진짜 개인적으로 옷 중에서 제일 불편한건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