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결혼하면 좋긴한데
친구 가족이 절실한 기독교인인데 아빠가 목사이기도 하고 부모님이 대놓고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을 만나거라 아니면 놉.. 이런 주의거든?
그래서 친구가 지금 남친한테도 사실대로 말했고 남친도 여친때문에 사실상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걸 여친이 자기 부모님한테도 말했지만 부모님은 그냥 그건 절실한 종교인이 아니다!!라는 대답을 듣는..
근데 최근에 친구가 남친 부모님 만나러 갔다고 하니깐... 진짜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을려나..?
최근에 부캐도 받아서 더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