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엄마한테 막말 + 폭력으로 집을 나간 상태고 애인 집에서 사개월정두 지냄 아빠랑은 그전에 가끔씩 연락함 완전 타지라 거의 4갸월동안 애인 돈으루 먹고 살았음 그러다가 겨울 옷 좀 챙길 겸 본가에 갔어야 했어 아빠 은퇴하시면 시골 내려가려고 시골에 집이 하나 더 있는데 아빠가 엄마 요즘 거기에만 있으니까 올라와서 옷 좀 챙기고 얼굴좀 보자 해서 사개월만에 올라왔어 본가에
근데 알고보니까 엄마가 있던 거야 집에 그걸 집 앞에서 아빠랑 전화하다가 알게됐고 들어가기 전에 애인항테 말해줌
집와서 엄마랑 얘기 조금 하고 애인한테 전화걸었는데 애인이 자기 게임중이니까 살짝만 말해달래 어케 됐는지 나는 할얘기가 많아서 너 친구들이랑 게임 끝내고 말하겠다고 했는데 야인은 알겟다하고 바루 다음판 하러 감 ,, 그래두 사개월만에 집와서 엄마랑 얘기한건데 별로 신경 안쓰는 거 같아서 조슴 서운해 ㅋㅋㅋㅋㅋ ㅠㅠ 나 예민하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