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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1l
자극적인 소재들 추린거겠지만 
그렇게 살다가 정병올 것 같음
주변에 새댁, 아기엄마된 지인들 얘기
들으니 내가 마음이 좁아서 혼자 도태되는게
맞는 것 같음


 
익인1
난 상사들 맨날 애 데리러가고 주말에 쉬는 날 없이 애 돌보고 돈 나가는거 보면 안 낳고 싶어짐
2개월 전
글쓴이
나 있는 곳도 그래….ㅠ 근데 또 나 있는 데는
노처녀 노총각 프레임, 도태 프레임 씌우는데 도태가 개인정신건강에 나은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1
엥? 나는 오히려 혼자 살거나 결혼해도 애 낳지 말라고 하심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ㅋㅋㅋ 아 인정..근데 그거까지 안가도
주변사람들 썰들어보면 앞뒤다르거나 변하거나 이런경우도 많아서 사람그렇게 안봤는데 싶던 사건들이 너무 많다~ 솔직히 비율적으로 봤을때 꽃밭처럼 생각이..안듬 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응 앞뒤다른 경우도 봤고
꽃밭도 공감한다… 남편이랑 조율도 못하면서 남한테 우울한 거 다 하소연하다가 갑자기
헤헤헤 남편이~ 이런 루트
감쓰된 것 같아서 이런 친구들도 내적손절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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