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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인되고나서 바로 독립?이라기 보단 대학가면서 긱사~자취 쭉 이어온 타입이거든

고딩때까진 잠귀 진짜 어두웠고 엄마가 백번 깨워도 못일어났는데 혼자 살고나선 휴대폰 알람 1초만 들어도 일어남ㅋㅋㅋㅋ

지금은 일하면서 완전 독립한 상태인데 건물 방음이 꾸져서ㅠ옆집 출근 소리나 쿠팡 새벽배송 소리에도 일어나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장 먼저 바뀌는게 잠귀인듯...

아무도 나 깨워 줄 사람 없으니깐...혹여 늦게 일어날까봐 예민해져서....ㅠ



 
익인1
맞아 ㅋㅋㅋ
2일 전
익인2
진짜ㅋㅋㅋㅋ
본가 있을때는 막 뭐 밖에서 요리를 하든 밥하느라 그 김빠지는 소리 나든 티비소리 나든
잠 잘 자고 했는데
자취하니까 뭔 이상한 소리에도 잘 깸..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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