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몇번보고 어른되서 한번도 본적없는 엄마친구아들이 있는데 우리엄마는 그집 자주 놀러가서 많이 본단말이야
근데 오늘 엄마한테
나 용돈 엄마한테 얼마냐 주냐고, 얼마준다하님까 집에서 놀고먹으면서 그것밖에 안주냐고 말했대 ㅋㅋㅋㅋ
순간 귀를 의심함
난 집에서 프리랜서하면서 취준하는데 집에있으면서 나름 집안일도 열심히 하고 가족 많이 챙겼거든?
내가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그런말 들을정도로 뭘 잘못한건가 ㅋㅋㅋ
자기는 대출끌어서 집사서 가족들이 그 집에 같이 사는데 그것때문에 기세가 등등한건지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