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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생각보다 문제되지 안았어

팔다리 가는 분이였기 때문이지 ㅋ (내 유일한 외적 이상형 조건)


첫 인상은 생각보다 차가워 보였는데

막상 대화하니까 서로 취향이나 평소 생활 패턴 이런게 비슷해서 4시간동안 정신없이 떠들고 온 것 같아.


다만 막 떨리는 설렘? 이런건 서로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막 있지는 않네


그래도 일단 괜찮았던 것 같아서 에프터를 신청했는데 성공이당.

다음에 또 후기 들고 와볼께.


30중반이 되니까 서로 사회화들이 잘되가지고 기본적인 대화 자체가 잘되는 건가 싶기도 하다. 




 
둥이1
그래! 키 작다고 편견 갖지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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