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기업 인턴중이고 연장되서 거의 1년 가까이… 나는 26살이고 남자는 37…. 조종사이고 뭔가 내가 예전에 고시생만 만나다 데여서 그런지 뭔가 끌린다.. 글고 울회사가 광고대행사라 예민하고 잘꾸미는 남자가 많아 그런 사람이 넘 이상형이었기도 하고 근데 같이 일하다 보니까 뭔가 그런 부류가 이제 덜 끌려…
덜 예민한 사람 만나고 싶기도 하고…애인을 오빠로서 존경해보고 싶어
계약 연장 끝나면 학교도 수료해야되고 고시생이나 같이 고생해야되는 부류 넘 부담스러워… 학교 다니면서 만난 남자애등 다 그랬어서… 뭔가 그 오빠 챙겨주고 뭠가 애기공주님 취급 받아보고 싶어 여태까지 동갑 아님 한살 연상 연하만 주구장창 만났어서 궁금해 내 를 누가 깨줬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