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상대하는 직업인데 최근에 민원 있어서 좀 크게 안 좋은 소리 들었거든...심지어 앞으로도 같이 업무 볼 일이 남아서 계속 만나야 하는데 그날도 그랬고 이후에도 계속 마음이 막 무섭고 눈물날라 하고ㅠ 원래 유리멘탈인 걸 알았지만 힘드네...지금도 그냥 집인데 심장이 벌렁거려ㅠ무뎌지는 걸까 일이 안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