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고 규모는 작아
한달전에 후임들어왔는데 나보다 3살어려
처음부터 살갑게 대하고 사장님이랑 팀장님께도 싹싹하게 잘했고 당연히 좋게 생각했는데
점점 내가 할 일을 뺐는 것 같은 느낌이들어
사장님이 쓰니야~라고 부르면 내가 가야하잖아? 근데 지가 "네!"하고 달려가서 뭐 시키실거 있으세요? 이러거나
분명 팀장님이 나한테 상품흥보책자 표지 디자인하라했는데
지가 엿듣고 지가 먼저 만들어서 자기가 만들어봤는데 어떻냐이래
그러면서 청소랑 회식할 때 식기셋팅은 은근슬쩍 나한테 떠넘김
월요일에 면담신청하긴 할건데 뭐라말해야 꼬인게 풀릴수 있을까? 친구들은 너가 편한거 아니냐고 다들 왜 기분나쁜지 이해가 안된대서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