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2l 3
죽을지 말지 결정하자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거의 10년 넘게 우울증 심해서 학교도 자퇴하고 울기만 했었는데 죽어야지하다가 25까지만 딱 버텨보고 죽을지말지 생각하자 했었어 근데 진짜 이제 내년에 25인데 요즘은 너무 행복해.매일이 너무 행복해서 꿈인가 싶기도해.앞으로 인생 살면서 또 힘든날이 있겠지만..지금 너무 힘들어도 버티면서 살다보니까 행복해지기도 하더라!!다들 화이팅


 
익인1
파이팅
11시간 전
익인2

11시간 전
익인2
난 삼십인데 가끔은 꽤 힘들지만 전보다 즐거울때도 많아. 그리고 솔직히 이나이까지 버틴거 기특하긴 해 잘살아보자
11시간 전
익인3
다행이다 앞으로도 우리 잘 살아보자
11시간 전
익인4
ㅜㅠ 많이 힘들었겠네.. 잘 이겨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자!
11시간 전
익인5
엄청 우울하고 힘든시간 보내고 있는 스물하나인데 위로받는다.. 힘내봐야지
11시간 전
익인6
헐 짱이다 행복하게 살아!!
1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짧은 치마 입고 갔더니 남사친이 나보고448 11.30 22:2754658 0
일상 미국 사는데 이 케이크가 촌스러워 보여?357 3:4847950 1
이성 사랑방여익들아 남자가 경상도 억양 쓰면 섹시해??318 11.30 21:3330739 1
일상 경상도 관상과 전라도 관상148 11.30 23:1623219 7
야구/OnAir 🔥2024 리얼글러브 어워드 달글🔥(11시 시작)1622 10:5910391 0
혈육 일부러 크게 쩝쩝거리는데 2 10:24 21 0
강원도 원주 살기 힘든도시인가5 10:24 131 0
나이들고 생일이나 연말 새해에 별 느낌이 없는익 없음?ㅋㅋㅋ1 10:23 15 0
겨울치마로 이거살말??1 10:23 13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막차 안 타고 나랑 좀 더 놀면 안돼?8 10:23 179 0
마이노멀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엄청나게 달아 ㄷㄷㄷ3 10:23 22 0
길가다가 키큰남 키작녀 커플 있었는데3 10:23 830 1
어제 소개팅 하고 연락 이어가는데 상대방 답장이 느려 10:22 32 0
월세 계약하려는데 10:22 18 0
아이폰12프로인데 16일반으로 갈까말까 아니면 10:22 15 0
오늘 한 5시엔 일어나서 일했어야 안늦었는데 10:22 22 0
아 또 강남 가야 돼 10:21 70 0
빈속에 커피 마시러 가야징 헤헷1 10:21 23 0
요새 나이 먹어서 그런가 10:21 65 0
나 오늘 생일이다ㅎ5 10:21 34 0
헤헤 12월이다 10:21 19 0
나 베트남 가는데 수영복 골라줘🩵1 10:21 43 0
월요일 갑자기 13도 뭐야 1 10:20 26 0
오른쪽 가슴에 흉통이 간헐적으로 이ㅛ는데 어디병원가야할까?2 10:20 18 0
뭐지... 이거 나랑 동반 한사람 결제한거란 말이야?? 10:20 6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