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8l

그냥 평범한 술집인디 이번에 주방실장님이 나가면서 내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됐어! 그래서 내 밑에 보조한명이 생겼거든??

근데 알바나 일 자체를 한번도 안 해본 친구야.. 나이도 어리도 사회생활도 안 해봤고 군대 다녀왔다는데 군대까지 다녀왔는데 이정도로 사회생활이 안된다고..?싶은 친구거든.....

일 한지는 3주정도 됐는데 당연히 일을 못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태도가 문제야...

나도 보조일 해봤으니까 힘든 거 당연히 알고 본인은 모르겠지만 내가 하던 보조일에서 반의 반의 반도 안 시키고 있고든? 물론 내가 말 안 해서 모르겠지만 ㅠ

근데 주말 되면 바쁘니까 일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식기세척기 기계뚜껑을 너무 세게 완전 쿵쿵 힘줘서 닫아.. 그리고 손님이 들어오거나 나갈 때 홀 직원이 인사하면 주방 안에 다 들리게 한숨 쉬고 본인이 해야하는 일을 자기가 느끼기엔 제시간 안에 다 못할 거 같으니까 3가지가 있으면 2가지만 한다던지... 그러고 자연스럽게 남은 일은 나한테 주고 가....

일을 못하는것도 못하는건데 제 시간 안에 다 할 수 있는데 자기가 느긋하게? 여유있게 하니까 자꾸 일이 밀리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홀에서도 주방이랑 커뮤니케이션을 하니까 그 직원이랑도 소통을 해야하는데 자기가 바쁘고 좀 힘들명 애가 점점 싸가지 없게 대답하고 아예 질문에는 대답 안 할 때도 있어서 홀에서는 내 밑에 직원이니까 다 나한테 불만을 이야기하더라고...

나도 오늘 이런 일들 때문에 너무 화나서 이야기하려다가 퇴근시간도 됐고 감정을 주체못할 거 같아서 걍 집에 가라고 보냈거든...?

사장님이 내일 출근해서 걔랑 이야기해보라고! 해보고도 안 고쳐지면 새로운 사람를 구하는게 맞다고.. 가게랑 안 맞는 사람을 돈주고 시간 써가면서까지 데리고 있을 필요 없다곤 하셨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렁 상황에 대해 걔한테 혼내고 뭐라하는게 달갑지 않고 뭐리고 말해야할지 모르겠고 ㅜㅠㅜㅜㅜㅜㅜㅜㅛㅓ어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걍 대판 싸울각오로 이야기하는기 맞겠지..

?



 
익인1
싸울판으로 얘기한다기 보다는 손님들이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불만을 얘기한다고 태도에 대해 지적해보고 나아질 기미가 없다면 사장이 보고 판단하시겠지
4일 전
글쓴이
음 그냥 내 마음가짐이! 얘가 적반하장이나 좀 그런식으로 나오면 싸울각오도 해야한다! 라는 마음 가짐으로...? 좋게좋게 풀려고 하지 않고 단호하게 아닌건 아니리고 말하려고 해야한다 그런... 느낌이었어...!! 그리구 그 직원이 손님이랑 마주치는건 전혀 일절 없어서ㅠㅠㅠ 당호한 마음가짐으류 이야기해보긴 해야겠지......... 그.뒤는 익이니말대로 사장님한테 맡겨야겠다.....
4일 전
익인1
아! 그러면 쓰니가 생각한대로 해야할듯 근데 거기까지 생각할 정도에 사람이면 말해서 듣는다 해도 진짜 얼마 안갈 사람인것 같긴하다,, 그래도 고칠부분은 고쳐달라해보는게 맞는것 같아!
4일 전
글쓴이
구구절절 쓰긴했지만 사실 저것말고도 더 많은 일이 있었던지라........ 일단 이야기해보고...ㅠ 내가 느끼기에더 얼마 안 갈 거 같긴한디ㅜㅜㅜㅜㅜㅠㅠㅠㅠ 흐흑 힘내서 이야기해보겟어.... 나 이런 말 못하는 사람이지만 점점 발전하겠어ㅠㅠㅠㅠㅠㅠ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만 탄핵은 오바라고 생각하냐322 12.04 22:1033640 5
일상본인 기준 그나마 정치 잘한 대통령 누구라고 생각해419 1:2125130 1
일상우리나라는 이제 좀만 뭐하면 탄핵..357 8:2610478 2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첫키스 장소 다들 어디였어?? 119 12.04 16:1116098 0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27 0:002258 0
Infj- infj 끼리 사귀면 진짜 좋겠다30 12.01 13:02 879 0
동생이 집에서 담배 피는데 해결 방법 없나 ㅋㅋ 11 12.01 13:02 327 0
시에서하는 유기동물 관리직 하고 싶은데 스펙에 비하면 아까운가?5 12.01 13:02 36 0
소개팅 첨 만나는데 데리러 와준다구 하거덩??6 12.01 13:02 218 0
은사님한테 받은 깊티 가족이 몰래 씀 12.01 13:02 77 0
시험 1시 10분까지 입실인데 12.01 13:02 50 0
당근 거래하는데 난 우리 집 쪽 까지 오는 거 아니먄 거래 안 하고 싶은데2 12.01 13:01 41 0
2차면접(임원진면접) 2시인데 몇시까지 가면 적당할까?1 12.01 13:01 35 0
농협 청년주택청약 만든사람 있어?? 12.01 13:01 36 0
다이어트 식단 하다가 질리면 뭐 먹어?2 12.01 13:00 68 0
순살 바베큐랑 우삼겹 둘 중에 고민하다가2 12.01 13:00 47 0
올영 손톱 영양제 효과 어때?3 12.01 13:00 87 0
해장국에 소주 한잔 하고싶은데 혼자가서 먹으면 이상하려나,,3 12.01 13:00 45 0
다이어트 규칙이 마인드 고치기인거 다들 알아야만... 12.01 13:00 56 0
이성 사랑방 애인 1년쯤 사귄 익들아 언제쯤 잊엇어?6 12.01 12:59 129 0
국밥이랑 마라탕 중에 머묵을가 12.01 12:59 16 0
지코바 시켰다 >< 12.01 12:59 15 0
쿠폰 적용해서 44000원 살 말 ? 착샷 o 6 12.01 12:59 36 0
11월에 170 썼는데1 12.01 12:59 24 0
Jlpt 신청했는데 안보러가는사람?1 12.01 12:59 51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