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나랑 친하지도 않고 말 걸 때도 약간 띠꺼우신 분 있었는데 며칠 전 부터 퇴근길에 같이가요 하면서 아는척 하고 주말에 머하냐고 물어보거나 프린트물도 가져다주길래
갑자기 안 하던 짓을 하니까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