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힘들다고 찡찡대니까 진심 빡친다

나이값을 못하나..

나는 새벽 6시-12시까지 일 하고 학교가거나 학교 안가면 풀타임 근무하고

그 언니는 워홀이라서 나랑 교대 아니면 나랑 같이 일하고 3시에 퇴근인데

난 과제 많아서 일+학교 강의+과제하느라 늦게잠 콤보라 요즘 진심 한달 내내 힘든데도 그 언니 일 가르쳐주고 트레이닝 기간에 다 내가 해줬는데

그언니는 맨날 저녁에 술마시고 늦게자서 다음날 힘듷다고 일 왜이렇게 힘들어요? ㅇㅇ님은 어케 적응했어요? 난 이해가 안가요.. 너무 힘들다 안더워요? 어떻게 일해요? 하루쟁일 이말하고 

나중엔 자기 마음대로 편한대로 바꾸려다 실수하고 사장님한테 너 마음대로 바꾸지마 소리 듣고 

나한테 와서 찡찡찡찡

일하는게 힘들어서 그만두고싶다 ㅇㅇ님도 그만둬라 하루쟁일 이래

난 힘들어도 남의 돈 벌어먹는거 당연히 힘든거 알아서 이런 말 안하는데 자꾸 열심히 일 하는 사람 초치고 기운빠지게 만들음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