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때문에 가기싫음 아빠한테 계속 상처를 주고싶고 화나게 만들고 싶거든 할머니랑도 딱히 유대관계 없음 지금 딱 생각나는건 추석때 도착하자마자 라면끓여먹었더니 음식들이 입맛에 안맞냐고 한거랑 갈때마다 용돈준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