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욜날 애인이랑 놀았는데내가 “막차 안 타고 나랑 좀 더 놀면 안돼?” 이랬더니 애인이 아무 말 안하고 그냥 가자고 하더라고..근데 그 순간에 너무 서운했어ㅠ…다음 날 출근하는 것도 아니고 좀 더 놀다가 택시나 심야버스 탈 수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