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는 "여성인권이 높다."(충분히 높다, 동등하다 이런 의미)라고 주장하고
보통 여자는 "여성인권이 낮다."라고 주장함.
남자측은 근거로, 제도적인 걸 들어.
예를들면 법에 규정된 동등한 투표권 등 이런게 남녀평등하게 규정 되어있고 심지어 남자는 군대를 간다.
여성측은 근거로, 실질적으로 인권이 침해되는 걸 들어.
예를들면 여성대상범죄가 많고 특히 성관련 범죄는 95퍼이상이다.
(이 논쟁의 쟁점은 인권이 침해당하면 인권이 낮은것인가? 이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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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극단적으로 남성한테 투표권을 뺏고, 남자 사유재산금지를 하더라도 여성대상범죄가 많을 수 밖에 없어.(성관련해서 신체적으로 성욕은 남자가 많고 힘은세니까)
결국 여성측 주장대로 인권을 정의하면 어느 미래가 되었든 여성은 남성보다 인권이 높아질 수가 없어. 남자를 노예로 부린다 하더라도 여성에 대한 성범죄는 그 반대보다 높을테니깐(성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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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결론은 동등해질 수 없으니 페미니즘운동이 무용하단게 아님. 격차를 줄이는 거 자체가 의미가 있으니깐
내가 하고싶은 말은 서로 인권이 동등하녜, 여성인권이 낮녜 뭐가맞냐 싸울 필요가 없단 거임.
남자측 여자측 둘다 "투표권은 동일하고 여성대상범죄가 많다"이런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동일한 문장을 가지고
"여성인권이 동등하다", "여성인권이 낮다" 다른 결론이 나오는 이유는 인권에 대한 다른 정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피상적인거로 싸우지말고 걍 범죄를 줄이자~ 범죄형량을 높이자 이런생산적인거 하면 안되는거임?
맨날 통계가지고 싸우고 피곤해... 사실 오염되고 왜곡된 통계도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