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쿠팡같은거 안쓰는데 내폰으로 쿠팡에서 뭐 구경하다가 맘에드는거 있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시켜주려고(데이트비용 거의 10:0 수준으로 냄..) 쿠팡 할인받을수 있는거 뭐있나 검색해야지~ 하고 시키려는데
옆에서 애인이 그거보더니 아 귀찮게 그거 꼭 해야돼? 걍 내가 돈보내줄게 너아이디로 주문만 해줘 이러더니 돈보내줌.. 귀찮다는 말 하는데 뭔가 날되게 한심한 사람 취급하는 느낌이엇음..
배민 배달시킬때도 내가 할인쿠폰 그냥 주니까 꼭 누르라하면 귀찮다고 무시하고 걍 시키거든,, 그때부터 뭔가 쌓인 느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