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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l
존재면 좀 더 대접이 좋아야하는거 아님? 귀하게 여기고 존중해야지 뭔 취급이 이따위야 
무시하고 억압하고 조롱하고 교육안시키고 팔아넘기고 인권도없고 사람취급도 없고 의견도 못내고 
시어머니가 아들 못낳아서 구박하고 등등(이것도 아들못낳는거 알고보니 남성때문이라며? 어이가없어서 진짜) 
막말로 자기 집안 이을 자손 온전히 낳아주는 사람인데 잘먹이고 온갖 대접 다해도 모자랄판에 이렇게 푸대접을 해도 되는거임? 사회적으로도 생명을 탄생시키는 성별이니 존경받는 이미지로 만들지는 못할망정 이게 뭐냐 에휴


 
익인1
어느 시대에 살고있는거니..? 엄마나 할머니세대가 이러면 이해를 한다지만..요즘은 거의 없지않나? ㅋㅋㅋㅋ아들 못낳는다고 구박하는 시어머니는 여자니까 네..
11일 전
글쓴이
모르면 그냥 말을 하지마.. 익1 주변에 없다고 없는게아니야
11일 전
익인1
그래 있겠지. 아들 못 낳는다고 구박하는 시어머니는 같은 여자니까 우리 여자끼리는 이러지 말자는거야??ㅋㅋㅋ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시어머니에 꽂혀버려서 글의 맥락이 눈에 안들어오는구나.. 솔직히 익1이 무슨말 하고싶은건지 모르겠어 당연히 여자 남자 전부 이러지 말아야한다는거지
이게 왜 웃긴건지 모르겠다

11일 전
익인1
맥락.. 잘 알겠는데?ㅋㅋㅋ 너의 논리대로면 남자도 특별대우 받아야 하는데..? 남자들은 신체조건이 우리보다 좋다는 이유로 군대가자너.. 국방의 의무! 너나 나나 이런저런 이유대면 끝도없어ㅋㅋㅋㅋㅋ실제로 남녀 토론하면 딱 여기 적힌 이유로 끝도없이 논쟁하고ㅋㅋ 그래서 그런지 그냥 남녀 갈라치기로 밖에 안보이네~~
11일 전
글쓴이
그놈의 군대는 정말 지겹다.. 꺼낼 카드가 군대밖에 없지?ㅋㅋㅋㅋ 유일하게 남자가 손해보는거 그거 하나 못참겠다고 무슨 얘기를 하든 군대군대 땡깡부리는거 진짜 한심해보여
그리고 군인은 이미 특별대우 받고있잖아? 존경 이미지 씌웠잖아 나라지키는 명예로운 사람이니 존경해야한다
어쩌나 이번엔 무적논리 군대도 막혔네?
그리고 너는 지금은 남성과 여성이 완벽하게 평등하다는걸 전제로 깔고있구나?
미국에선 흑인대통령도 나왔지만 아직까지도 여성대통령은 나온 적이 없고
매일 데이트폭력으로 여성 한명씩 죽고있고
정치인중에는 늙은남자가 과반수에 여성비율이 선진국 중 가장 부족하고
사창가에서는 아직도 돈때문에 몸을 파는 여성들이 수두룩하지만 아무튼 평등하다는거지?ㅋㅋㅋㅋㅋㅋ 그래 뭐 알겠어.. 그렇게 생각하고 살던지

11일 전
글쓴이
그리고 여성을 인간취급도 안하던 옛날보단 나아졌으니 입다물고 고마운줄 알라는 논리는 정말 형편없다생각해
그런 논리면 옛날 독재정치나 다른나라 공산주의보다 지금의 민주주의 정치는 아주 나아진건데 만족하진 못할망정 정치 욕은 왜하냐?

11일 전
익인1
너 같은 애들은 존경안하네..ㅋㅋㅋㅋ 존경이미지는 무슨.. 남자, 여자 각자 이득보는 부분도 있고 각자 불리한 부분도 있는거지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야지.. 남자가 잘하는건 남자가 우세하고 여자가 잘하는건 여자가 우세하고 그런거아냐? 데이트 폭력은 왜 가져오는거야 그건 그 범죄를 일으킨 사람의 잘못인거지 그걸로 모든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모자란 생각하는건 아니지? 그리구 옛날보다 나아젔으니 어쩌고 저쩌고 정치 어쩌고 저쩌고 나는 그런 생각한적 없는데 왤케 발끈해.. 내 주변엔 너 같은 논리 펼치면서 이러는 애들은 없거든.. 각자들 스스로 발전시켜서 자기 가치 높이느라 바쁘더라고? 우리 다들 그렇게 살잖아.. 요샌 내 가치 잘 높이면 그만큼 대우 잘 받는데? 나도 대우 잘 받고있고..! 너가 어떤 삶은 살았는지.. 무시받고 조롱받고 억압받고 교육못받고 그렇게 살아온거면 내가 미안. 그렇게 안살아본 입장에서 동감을 못해서 그런거고. 그런게 아니라면 좀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봐보자..!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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