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힝ㅠㅠㅠㅠ 오늘 12/1 돼서 12월 행사제품 카드 꽂고 있거든ㅠㅠㅠ근데 11월 달거 안뽑은거 있었나봐ㅠㅠ 손님이 2+1 아니에요? 해서 어 이거 아니에요! 라고 했더니 일로와봐요 해서 따라갔더니 11월 카드 꽂혀있는거 ㅠㅠ 그래서 11월 행사제품이라 죄송합니다ㅠㅠ 하고 뺐는데 그럼 뺐어야지! 하구 가면서 이런 가격표 가리키더니 이런 가격표보고 샀더니 돈이 맞지도 않아! 이러면 얼마나 기분나쁜지 알아요? 가격표 안맞는다고 말했더니 바꿀게요 이러고 별로 미안해하지도 않아! 이라고 사가시고 친구분이랑 매장 안 자리에서 담소 나누시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어쩌규저쩌구 이러고 있어ㅠㅠㅠ 눈치보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