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알바 한달 됐는데
같이 알바하는 직원이
자꾸 꼽주는 것처럼 말하는 것 같은데
쉐이크만드는 기계 있음
이거 써본적있냐길래 안써봤다니까 "귀하게 컷나보네요~"이럼 이걸 집에 두는 집이 흔함?
레시피같은 거 순서나 재료 헷갈려서 한번 더 물어보면 "아 아까 말씀해드렸잖아요"이러고 눈치줘서 물어보지도 못하겠어..열가지 넘는 레시피를 말로만 주루룩 설명해주고 녹음하지말라하고 필기시간도 안 주면 내가 한번듣고 어캐 외워...
알바경혐 없냐니까 있다고 의류판매, 피씨방 해봤다니까 "편한 것만 골라 하셨네요"이러는데...?이게 카페보다 쉽나..피씨방은 식사종류만 몇갠데...의류도 판매뿐만 아니라 창고정리도 해서 힘든데
얘 무슨 피해의식인가...? 말을 자꾸 짜증나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