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한달에 한두번 빼고는 칼퇴 가능
- 연차 눈치 안보고 쓸 수 있음
- 퇴직금 & 실업급여 챙겨줌
- 아무 생각 없이 다닐만하긴 함..ㅎ 가끔 빡치지만
단점
- 월급 최저
- 10인 미만인데 임원이 절반 + 그 중 절반은 무능력인데 회사 운영에 헛된소리 얹어서 분위기 망쳐놓기 달인인데 돈은 많이 받아감 ^^
- 퇴사 안하면 연봉 협상 할텐데 연봉 협상 담당하는 무능력 임원이 연봉 후려쳐서 다른 분들 이미 퇴사함
- 하도 잡무를 많이 하다보니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음
퇴사하면 취준 안하고 좀 쉬면서 하고 싶었던 쪽으로 공부 좀 하고 싶은데 그 쪽으로 일 구할 거라는 확신이 없기도 하고
내년엔 지금보다 일 구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더 다니고 피곤해도 퇴근 후에 조금씩이라도 공부하면서 돈 더 모을까 싶기도 함
그리고 내가 적금 들어놓은게 2025년 말까지 남은 기간 중에 1년은 채워야 혜택을 받을 수가 있어서ㅠ 고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