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학과 다녔어
대학생 때도 뭔가 느끼긴 했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최면 걸듯이 다녔던 거 같아....
졸업하고 그래도 이쪽으로 일을 해봐야지 하고 해봤는데
안 맞는 거같아 진짜 어렵게 들어왔는데 그만두겠다고 말하기도 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