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아무리 하고싶고 의욕적이었어도 그게 뭐든간 6개월에서 최대 1년 지나면 ㄹㅇ 재미없고 번아웃오고 거의 우울증까지 오거든?
학창시절때부터 이랬음 거의 학교도 반 안바뀌고 2년가는 순간 ㄹㅇ 자퇴할뻔함ㅋㅋㅋ 아예 전학을 갔어 그래서
그리고 대학교도 중간에 바꿔서 겨우 버텨서 다니고
나 아직 회사는 안갔는데 가기도 전에 내가 몇년 안가서 우울증걸릴거같아서 두려움.. 평생 반복적인 삶 못살겠어
이게 연애때도 그렇고 기한 딱 넘기면 흥미를 잃어버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