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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l

편알인데 여기서 밥 주는 고양이 있거든

근데 얘가 만져주면 잇몸으로 내 손을 훑어

이빨로 무는 것도 아니고

왜 잇몸으로 그러는거임???

싫어하는건가 싶어서 일단 들어왔는데 얘 왜이래



 
익인1
이갈이
2일 전
글쓴이
아니 어이없다 나만보면 이가는거야? 더 뾰족하게 물라고?ㅜㅜ
2일 전
익인1
걍 헛소리 해봤어 나 고양이 몰라 미안;
2일 전
글쓴이
아 속았잖아요 님아
2일 전
익인2
전문가..는 아닌데 집사 1n년차로서 나대보자면 고양이가 영역표시 하거나 넌 내꺼야! 할때 얼굴 비비는 행동 하거든? 쓰니가 밥 챙겨줘서 고마워서 그러는거 같음
2일 전
글쓴이
아아 고마움 근데 나 또 궁금한거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
2일 전
익인2
ㄱㅊㄱㅊ 뭔데??
2일 전
글쓴이
고양이가 야옹 안 하고 깱 맭 이런식으로 우는데 어디 아픈건 아니겠지?? 추우니까 감기걸렸나 싶어서......
2일 전
익인2
흐음 이건 직접 봐야 알거같은데 눈이 막 심각하게 더럽고 고름 고여있음 or 입에서 거품같은 침이 막 흘러내림 << 이런 비주얼이 심각한 상황 아니고 걍 저렇게 우는거면 ㄹㅇ 밥챙겨줘서 좋아하는거 맞나봄 미야옹철이라고 수의사 유튭채널 있는데 그분이 고양이들은 어느정도 크면 애기같이 앙탈부리는 소리를 안낸대 근데 밥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 자기 보호자라고 생각하고 애기같이 야옹거린다고 하더라고 쓰니가 잘 챙겨줘서 좋아서 그런듯!
2일 전
익인2
2에게
참고로 고양이들 야옹~ 이러고 우는거 거의 드물어 우리집 고양이도 뭬엑? 꾸륽꾸륶 뭐 이런 이상한 소리 내ㅠ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2에게
아아아 고마워 눈곱이랑 침은 안 흘려 내가 고양이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건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랐어 여튼 내가 좋아서 하는 행동이라니까 기분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심심하면 놀아주라고 장난감 갖다주셨는데 이따 손님 빠지면 놀아줘야지 진짜 고마워 익인아 좋은 하루 보내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이잉 내가 더 고마워 요새 고양이만 보면 학대하는 이상한 사람들 개많던데 잘 챙겨주다니 쓰니야말로 천사다 남은 올해&내년 다 행운만 가득하길!!🍀🍀 그리고 길냥이들은 야생성이 있어서 넘 스킨쉽 하면 깨물수도 있으니까 조심하구 근데 그 냥이는 쓰니 좋아하니까 막 공격적이진 않을거같긴해..ㅎ 즐하보내고!!💕

2일 전
글쓴이
2에게
뭐야 진짜 천사네 익인이 덕분에 더 기분 좋은 하루 보낼 수 있겠다 착해~~~ 고마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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