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데 여기서 2년넘게 일했구 그동안은 없다가 이번 여름부터 나오기 시작했거든?? 사장님한테 말하면 세스코든 뭐든 부를줄 알았는데 그냥 냅두다가 저번달에 소독한게 끝인거 같아....그동안 엄청 늘어가지고 이제는 커피머신 아래로도 지나가는게 보여ㅠㅠㅠㅠ 새끼도 있고 엄지손가락 반만한 크기 애들도 있음ㅠㅠㅠ 하 나 미치겠어 오픈이라 가게 불켜면 벽에 벌레들 붙어있고 내가 하루 시작부터 얘들이랑 같이 해야겠냐고.... 끝나고 옷갈아입을때도 털어입고있어 혹시나 옷에 붙어있을지도 모르고 집에 붙어갈까봐ㅠㅠㅠ 아 진짜 얘기하는 나만 예민한거 같고 사장님은 그냥 넘겨서 요즘 진짜 그만두고 싶어.... 그만둘때 벌레때문이라 하는건 오바겠지...?? 다른 이유 대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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