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영양제에 매번기념일마다 용돈은 기본이고 대출도 갚아줘 급하다고할때 목돈도 그냥 줘 집안살림에 돈쓰는사람도 나고 때되면 겨울옷사줘 여름옷사줘 그 외 정신적 위로해주지 감정쓰레기통되어주지 걍 모든건 내가 다하는데 결국 챙겨주는건 집구석에서 손하나 까딱안하고 오직 차려주는 밥 먹고 그 먹은 그릇 다 치워줘야하고 집에 도움하나 안주는 막내아들뿐임 ㅋㅋ 10년동안 울면서 쟤랑 차별하지말라해도 그게 왜 차별이냐며 그런것도 이해못해주냐며 오히려 나만 개예민한 나쁜ㄴ만드는 엄마도 진짜 너무 지겹 ㅋㅋ 연끊고사는게 말처럼 쉬우면 얼마나좋을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