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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만 말고 자신을 내려놓지만 말자

평생이 힘들었던 나도 20후반에 드디어 빛 봤어

정말 어려운거 알고, 그 한번 성공 맛보는게 어렵지만

그 벽 한번 넘으면 분명 기회는 생기고 인생이 풀릴거야




 
익인1
👏
3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3시간 전
익인2
멋지다 나도 잘 풀려서 이런 글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
3시간 전
글쓴이
분명 그런 날 올거라고 믿어 내가 기도하고 응원할게
3시간 전
익인2
🥹❤️
3시간 전
글쓴이
응원할게!!
3시간 전
익인3
난 지금도 20 후반이라,,, 그저 부럽다 곧 서른인데,,,
3시간 전
글쓴이
아직 젊어
분명 기회는 있어 나도 올해서야 빛본거야

3시간 전
익인4
혹시 어떤 결정적 계기로 도약한건지 물어봐도될까? 희망적인 좋은글 써줘서 고마워 쓰니야!! 글고 쓰니가 그 운을 잡기위하여 노력하고 준비한 결과인거라구 생각해!
3시간 전
글쓴이
나는 온라인에서 귀인을 만나서 그분 덕에 영어시험을 잘 봤어
그래서 그 분위기 이어서 하는일들 쭉 잘 되고 취업까지 내 수준에선 엄청 좋은 곳으로 했어!
좋은 말 고마워 익인아

3시간 전
익인4
아 헉 …. 쓰니야 사실 나는 20대중반인데 이때까지 특히 작년,제작년 2년간 인생에 마가 꼈다 살이 꼈다 싶을정도로 안 풀리고 사람 분별력도 없어서
이상한사람한테 데이고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거든?? 머리에서 열이 나는게 느껴질정도였어. 그런데 올해들어서 켜켜이 운이 좋아지는게 직감적으로 느껴지면서 (살면서 이런느낌 받아본거 처음이였어) 예전에 포기했던 편입시험도
다시 준비하고 있고 그런데 놀라운건 나도 온라인에서 귀인을 만났거든..(신생유튜버) 저분도 내 1지망학교 편입하신분이여서 정신적으로도 학업적으로도 엄청큰도움 받았고, 받고있거든.. 지금 내가 영어를 객관적으로 잘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시험 한달정도 남은시점에서 부족한거 투성이지만(학원가에선 내 성적 보면 내가원하는 그 학교 못간다고 단정지을듯) 뭔가 나는 남은
한달 무사히 보이지않는 힘에의해서 잘
마무리되어 시험도 잘치고 뭔가 붙을거같은 느낌이들어…. 운이 나를 둘러싼느낌..? 이때까지 정말 부정적이고 불안한
나였는데 이렇게 평안해지고 긍정적으로된게처음이야(물론 일상의 사사로운 괴로움 힘듦은 존재하는데 심연으로 빠지는 예전의느낌은없더라..)
쓰니가 어떤 종류의 영어시험을 준비했고 그런건 난 알수없지만.. 뭔가 나랑 큰
카테고리 (영어시험,온라인에서 만난 귀인) 이게 겹쳐서 너무신기하다..

3시간 전
글쓴이
그게 안될때는 뭘핻고 안되거든(나의 경우 삼재 뿐 아니라 평생이)
특히 사람문제도 그렇고
근데 이게 뭔가 삘이 괜찮아지기 시작하면.. 되게 잘 되거든
나의 경우는 공부멘토링 해주던 귀인이었고.. 지금도 연락하면서 같이 멘토링도 해(요샌 취업해서 양해구하고 활동중단이지만)
너가 시험을 잘 볼거같다는 느낌이 온다면 분명 잘 될거야
사실 참 이렇게 카테고리 비슷한것도 흔하지 않은데.. 뭔가 우리 올 연말 그리고 내년엔 더 더 잘되려나 보다!
나는 토익이었어!
익인이 편입이랑 영어시험 다 잘 되서 승승장구했음 좋겠다! 기운이나 느낌 무시 못하니까잉 믿고 달려보자!
나는 이제 저녁먹고 본업 관련해서 준비하려 스카 갈려고! 혹시 할얘기 더 있어서 댓글 달아놓으면은 내가 늦더라도 답할게!

2시간 전
익인4
맞아.. 나랑 느낀게 똑같구나..
안되는 때는 내가 뭘 해볼려고 발버둥치고 난리쳐도 안되더라 오히려 안좋은 선택을
하구.
그리고 나도 댓글엔 지난2년이라고 기간을 특정했지만
그건 저 시기가 특히나 이상했던 때라 그렇게 써논거고
자세히말하자면 쓰니말대로 삼재뿐아니라 평생자체가 좀 이상한?그런게 많았어
부자는 아니라도 평탄하게 사는 집에서 초중고대학 평범하게 나오고 가정불화도 없고 그런 애가 뭔 이상한일겪었냐.라고 할수있겠지만 나만 아는,아무한테도 말 못하는 그런 악재들 있잖아 그런게 꽤나 많았어 나랑비슷한 환경의 또래들에 비해..
그리고 난 아직도 기억히는게 초등학교2학년때 학원을 다녀와서 집 방바닥에 드러누웠는데 저때문득 엄청 우울하다는 감정을 확 느꼈고 저때부터 느낀 그 묘한 센티멘탈한 감정이 작년까지 쭉~~~ 이어져왔었어
그래서 난 평생을 내가 우울감을 달고다니는 천성에 우울함이 베이스로 깔려있는사람으로 여기고 자아연민을
가지고있었거든
근데 올해부터 또 그게 싹
걷히더라 ㅋㅋ…. 9살부터 20중반까지 쭉 달고가던 그 심연의우울이 올해들어서
싹 걷어지고 그냥 어느정도 엄청 짱짱은 아니라도
무난한라인의 멘탈로 바뀐게..
그리고 쓰니랑 나랑
이렇게 겹친거처럼
내 상황 적재적소에 필요한 조언,귀인 이런게 눈앞에 실물로나타나더라. 판이 짜인거처럼
쓰니도 운이 좋아진거
같은데 나링비슷한 거 여럿
겪어봤을거같아
왜 끌어당김의 법칙 있자나
너무 운타령 하는건 아닌데.. 운이 좋아지고 이제
잘되려는 쓰니랑 나랑 이렇게 또 비슷한 소재로 겹쳐서 좋은 단상 나눌수있는게 참 신비로우면서도 감사하다
!!!
그리고 익인들을 위해 좋은말해주고 기도도해준다는
쓰니의마음이 넘 이뽀
난지금 카페에서 단어외우고있고 7시에 성당미사 가야하는데, 미사중에 쓰니의 행복한 앞날을 위해 기도하고올게!

2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맞지 힘들땐 뭘 해도 죽어라 해도 안되더라..
나 역시도 평생을 힘들었기에 익인이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해
마찬가지로 나도 오랜 우울증이 있기도 하고..
이게 기회가 올때 잘 잡아야하는데 그게 우리한테 온듯!
비슷한 경험을 한 우리가 이 공간에 만난게 참 인연이다!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게 격려하고 싶었을 뿐인데 너무 좋게봐줘서 고마우이
마지막으로 나도 천주교 신자출신이야. 지금은 냉담중이긴 한데, 그마저도 같네!
고마워 자매(형제)님!! 덕분에 더 행복한 일로 가득할듯!!

2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헉 정말!? 나도 오랫동안
냉담하고 하느님 거부하면서 살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나가기 시작했어! 그렇구나 쓰니야
이렇게 좋은글 올려줘서 또 감사한 나눔 할수있어서 넘 행복하다. 행복한 저녁보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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