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6l

물론 어른들 다 그러는 건 아니시긴 하지만

내 경험상 대다수가 애를 왜 안 낳느냐는 반응이었음

거따 대고 레즈라서요 이럴 순 없어서 걍 조용히 있긴 했지만



 
   
익인1
자기들 연금노예로 써야돼서
2일 전
익인2
애기 보고싶어서
2일 전
글쓴이
근데 내가 ㄹㅇ 레즈긴 하지만 미래에 결혼하고 제도 잘 되면 생각은 있긴한데...... 가끔 애기 낳아!!!!!!!!!! 이러면 당황스러움 ㅜ
2일 전
익인2
결혼해서 애기 낳고 키우는 한국인 레즈부부 있던데!! 아이 키울 생각 있으면 불가능한건 아닌듯
2일 전
글쓴이
아 근데 나는 우리나라에서 법의 보호를 받고 싶은 거라 ㅜㅜ 약간 무슨 뜻인지 알지......
2일 전
글쓴이
대단하시지 그 분들도!!
2일 전
익인3
충만함
2일 전
익인4
그분들은 결혼-자식이 당연한 시대에서 살았으니까
2일 전
글쓴이
그것도 그렇지만 나 ㄹㅇ 레즈라 당장은 못 하니까 스트레스 받아 ㅜㅜ......
2일 전
익인5
당연하다는 그 고정관념ㅋㅋ
2일 전
글쓴이
근데 그렇겠지 아무래도 진짜 그 시대엔 못하는 거 아니면 무조건 하는 시대긴 했으니까...
2일 전
익인6
그게 당연한 시대에 살아와서
성인이 되면 가정꾸려 아이낳고 사는게 인생의 목적이자 농경사회에서 당연한 일이여서

2일 전
글쓴이
그치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우리 세대도 인정해주시면 좋겠는데 왜? 왜ㅑ? 이러면 넘 민망함...
2일 전
익인6
나고자라는 동안 평생 그렇게 교육받고 보고자라온지라..바뀐지 얼마 안된 풍토는 이해 못하시는 듯
10년정도 지나면 스테디가 될 듯

지금사회에서는 노동력이 경제력이 되는것도 아니라서 5년만 지나도 이해하시려나

2일 전
글쓴이
근데 하긴 또 사회 분위기는 바뀌니까
실제로도 바뀐 느낌 나 예전이면 성소수자? 이러면 ??????????? 이런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물음표 갯수는 준 느낌이 들어

2일 전
익인6
ㅇㅈ.. 서서히 변하는게 느껴짐
2일 전
익인7
당연하기도했고 아이키우는 기쁨을 알아서 그러시는가봐
물론 안키우고도 기쁨을 누릴 수 있음

2일 전
글쓴이
ㅁㅈ 아무래도 커가는 게 좋으시긴 하겠지...?
2일 전
익인8
난 둘째까지 있는데 어쩌다 한명만 데리고 다니면 꼭 한명 더 낳아야지 이러시더라.. 딸 데리고 다니면 아들 낳아야지 아들 데리고 다니면 딸 낳아야지 ㅋㅋㅋ....
2일 전
글쓴이
아 제발 제발 제발,,,, 듣는 나도 힘든데 익은 더할듯
2일 전
익인8
난 딸아들 있어서 걍 그러려니 해 딸아들 있다고 하긴 하는데 매번 그러니 듣기 좋지는 않지 ㅠㅠ 걍 알아서 살게 냅두지...ㅠ
2일 전
익인7
22 남매 있어도 하나 더 낳아라 마라 하시던데 그냥 어른들의 스몰톡으로 생각하고 넘김 ㅠ
2일 전
익인9
그런 게 순리라고 생각해서
2일 전
익인10
그 분들은 거의 평생 그렇게 살았음..
고등학교도 못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18살~24살사이에 다 결혼했고 20대 중반 넘어가면 노처녀라했어
애 안낳으면 문제 있는거고 꼭 아들은 하나 있어야했고 그런세대..
40년 이상을 그렇게 살았고 그게 당연한 세상이었는데 2000년대 들어와서 부터 급격하게 세상이 바뀌니 당연히 요즘이랑은 안맞는 가치관을 가지고 ㄱㅖ실수밖에

2일 전
익인11
그분들 시대에는 중년까지 결혼 안 하면 문제 있는 사람이었거든
2일 전
익인11
본인들 그렇게 산 건 알겠는데 나한테 피해를 주는 순간부터는 이해해줄 필요 없다고 생각함
2일 전
익인12
그냥 당연한 거긴 하지 유전자는 그렇게 보존되는 거고 개인으로서는 대를 이어가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현대 시대적 정신에는 "유전자 운반책"으로서의 역할을 거부하고 그냥 온전히 나로서 행복하고 싶다는 의식이 있는 것 같음
일단 나도 그렇고

2일 전
익인13
자식들이 나중에 애없으면 부양못받을까봐 그러더라 우리 죽으면 어떻게 살래 이러면서
난자라도 냉동할래? 이러는데 알아보다 그만뒀음 그것도 몸상한다고하고 쓸데도 없는데 얼려서 뭐해 ㅋㅋ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직업뭐야? 일단 난 밝힘1167 12.03 20:1071192 3
일상비상계엄 선포이유 대충 요약해줄게677 12.03 23:42116698 44
일상난 지금부터가 진짜 무서운일이 일어날거라 생각해181 1:0659972 14
이성 사랑방연애 겁나많이해봤고 내린 결론169 12.03 20:3156031
야구 신판들아 들어와서 홈런 세레모니 1, 2, 3 중에 뭐가 제일 킹받고 벤클감인지 골..44 12.03 17:1910239 0
너네 해킹당했는데 합의금준다면 얼마주면 합의해줄거야?1 12.02 21:44 17 0
피크민 하면서 새삼 느낀게1 12.02 21:44 43 0
아부지 장갑사드리려는데 어느 브랜드가 ㄱㅊ아?1 12.02 21:44 20 0
우울증 약 먹는 익들아 약 먹으면 행복해져?10 12.02 21:44 59 0
인스타 피드 분위기 맞츄는 사람들 너무 대단쓰 12.02 21:44 59 0
하얀바지 입을때 팬티 비치는거 신경써??3 12.02 21:44 39 0
고디바 케이크 먹어본사람??4 12.02 21:43 177 0
참 인간은 적당히 늙고 병 들었을때 죽는게 맞는거 같음6 12.02 21:43 42 0
빵 유통기한 오늘까진데 낼 아침에 먹을거면 냉동 안 햐도 ㄱㅊ?3 12.02 21:43 17 0
이성 사랑방 동거중인데 집안일로 싸워9 12.02 21:43 99 0
월급480 받는데 적금20 12.02 21:43 522 0
갑자기 피부가 너무 안좋아져서 피부과 가려는데 보통 생얼로 가?!4 12.02 21:43 47 0
메가벅스에서 일하는 애들 있닝 12.02 21:43 19 0
당연히 조금이라도 운동하는게 낫겠지? 가도 운동 빡세게 못할 거 같긴해4 12.02 21:42 25 0
남자가 여자한테 오히려 무관심해야 여자가 경계를 풀더라5 12.02 21:42 76 0
얘드라 나 한국 곧 가…8 12.02 21:42 584 0
암 생각없이 팝콘 먹다 씹으면 큰일나는 것3 12.02 21:42 488 0
마라탕 꼬치류 1천원이면 싼거야?????????3 12.02 21:41 64 0
대학 본가에서 다녔어 타지역 다녔어?2 12.02 21:41 67 0
동네미용실은 컷 얼마주면됨??? 12.02 21:41 12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